귀염둥이 해치백 다 모여라.
불과 3년 전만 해도 해치백 불모지였던 대한민국 땅에서 설움을 딛고 일어난 해치백의 유행이 심심한 도시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특히 무채색 세단이 즐비한 서울 도심 한가운데에서 알록달록한 해치백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해치백 특유의 귀여움은 특히 빛을 발하는데, 위트와 디자인 센스가 함축된 해치백 엉덩이의 모습은 단연 백미로 꼽을 수 있다. 게다가 그들의 야무진 주행성능과 뛰어난 실용성은 세단만을 고집하던 운전자에게 또 다른 매력으로 유혹한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매력덩어리들을 모아보았다.
에디터 / 김장원 (카이슈 취재팀 기자)
현대 i30
i30 야말로 국내 해치백 시장에 활기를 전파한 주인공이다. 트렌디한 디자인과 유럽 스타일을 추구하면서 탄탄한 주행성능까지 겸비한 i30은 중형차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편의 장비를 모두 갖추면서 실용성까지 겸비하여 젊은 층의 수요를 충족시킨다. 특히 유럽 전략모델다운 다이나믹한 핸들링과 야무진 주행성능에서 나오는 운전재미는 i30의 또 다른 매력으로 자리잡았고 핸섬한 이미지와 귀여운 이미지를 동시에 갖고 있는 디자인 덕분에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다. 게다가 한층 완성도가 높아진 현대의 품질 또한 i30의 매력을 더한다.
기아 프라이드
오래 전 작은 크기로 유명했던 기아의 해치백 모델 “프라이드”에서 그대로 모델명을 이어받은 뉴 프라이드는 귀여운 디자인과 딱 좋은 사이즈로 재탄생 하였다. 원래는 4dr 세단 모델을 국내 주력으로 내세웠지만, 예상외로 5dr 해치백 모델이 매니아층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더욱이 1.6리터 VGT 디젤엔진을 적용하면서 가벼운 차량 무게와 강력한 토크가 조합되어 소형차를 상회하는 가속성능과 뛰어난 연비가 특징이다. 예전의 1세대 프라이드 인기를 그대로 재연한 주인공 뉴 프라이드는 현재 페이스 리프트가 되어 성숙한 모습으로 판매 중이다.
GM대우 젠트라 X
젠트라 X는 젠트라의 해치백 버전으로 GM대우 소형 해치백으로 대표되는 모델이다. 젠트라 X는파격적인 스타일링과 과감한 디자인 요소가 특징으로 외관에서 풍기는 스포티한 이미지는 젊은층을 자극하는 매력으로 강조된다. 더욱이 “나는 오늘 좀 달려야겠다.” 라는 도전적인 광고 카피에서도 볼 수 있듯이 그 열정과 도전은 국내 모터스포츠에서도 잘 나타난다.
폭스바겐 Golf
골프라는 이름만 들어도 해치백을 연상시킬 정도로 폭스바겐 골프는 해치백의 본좌라고 할 수 있다. 골프는 이미 1974년부터 세계 최초의 해치백 골프를 출시하면서 기나긴 역사만큼이나 해치백의 역사를 써오며 이미 유럽과 미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었다. 골프는 해치백의 불모지로 취급되었던 국내에서도 정면으로 도전하여 그 인기를 전파한 결과, 현재는 국내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강력한 TDI 엔진과 듀얼클러치 방식의 검증된 DSG미션을 결합하면서 유럽 차다운 주행성능은 기본이요, 세련된 스타일링까지 완벽하다. 더욱이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GTI는 두터운 매니아층을 갖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 MY B
메르세데스 벤츠와 해치백이라는 조합은 어찌 보면 상당히 어색한 조합이 아닐 수 없다. 고성능과 고급차로 대표되는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앙증맞은 해치백의 모습은 쉽게 연상되질 않는데, 메르세데스 벤츠는 자신들의 위트를 MY B를 통해서 마음껏 발휘하였다. MY B는 독특한 차체구조와 유일한 스타일에서 보수적인 벤츠만의 이미지를 한방에 녹여버리는 젊은 감각이 베어있고,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도 대응하는 쓰임새는 MY B 고유의 매력으로 인정된다. 더욱이 벤츠가 만들었으니 덤으로 받는 브랜드 밸류는 플러스 알파의 요소이다.
아우디 A3
아우디만의 세련된 디자인과 고성능을 모두 모아 고스란히 이어 받은 해치백 모델이 바로 A3이다. A3는 프리미엄 해치백의 모습으로 웬만한 중형차가 갖추고 있는 편의 장비는 기본으로 담고 있고, 화끈한 퍼포먼스와 고급스러운 실내 외 장식은 아우디 가문의 막내임을 증명한다. 특히 2.0리터 터보엔진과 패들시프트로 조작하는 S트로닉 미션의 조합은 A3만의 다이나믹한 주행성능과 짜릿한 운전재미를 제공한다.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A3의 모습은 명품 해치백의 교과서를 보는 듯하다.
볼보 C30
볼보의 C30은 볼보만의 이미지를 현대적인 감각과 독창성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데뷔 당시 상당한 이목을 집중시킨 해치백 모델이다. 더욱이 이제껏 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스타일링은 세련된 볼보 디자인의 미래를 제시하였고 안전에 관련된 최첨단 기술까지 모두 갖추면서 볼보만의 프리미엄 밸류까지 한 몸에 담아내고 있다. 게다가 볼보에서 제공하는 쿨패키지를 선택하면 원하는 컬러로 에어댐과 바디킷을 꾸밀 수 있으며 대구경 머플러와 스포츠 페달 등은 젊고 개성 있는 맞춤형 해치백으로 자리매김한다.
푸조 308
한눈에 봐도 푸조임을 알 수 있는 특색 있는 외모를 자랑하는 푸조 308은 정통 유럽 스타일 해치백의 또 다른 기준이 된다. 역시나 유러피안의 피를 그대로 이어 받으면서 쫀득쫀득한 핸들링 감각은 뛰어난 운전재미를 선사해주며 2.0리터 HDi 디젤엔진은 여유로운 토크와 15.6km/l에 달하는 고연비를 자랑한다. 게다가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마 루프와 다양한 편의 장비를 모두 갖추고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 강력한 세일즈 포인트가 된다.
| Jacob | 메간은 왜 안들어오는 거야?? SM3 해치로 들어왔으면 좋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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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06 10:52 | |
| KarSian | 오펠 아스트라 ;ㅁ;// 마쯔다 Mazda 3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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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9 12: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