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튜너와 BMW M의 만남, Hamann Tycoon Evo M
슈퍼카 튜너로 유명한 하만에서 X6 M을 건드리고 말았다. 외형부터 날렵한 SAV 중에서도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X6 M은 하만 특유의 기술력과 튜닝이 가미되어 Hamann Tycoon Evo M으로 재탄생 하였다.
Hamann Tycoon Evo M 은 쿠페처럼 날렵한 X6 M의 모습에 과감하게 늘어난 흡입구를 담은 프론트 범퍼와 날렵하게 보이는 사이드 스컷, 그리고 효과적인 다운포스를 끌어내는 리어 윙까지 적용되어 기존의 X6 M보다 전장이 60mm가 늘어난다. Hamann Tycoon Evo M의 역동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을 두드러지게 하는 전면 범퍼를 최신 유행을 따르는 LED 주간등(Daytime running light)으로 멋을 내고, 리어 범퍼 중앙으로 뻗어 나온 배기 머플러는 당당한 풍채와 더불어 스포티한 멋을 강조한다. 게다가 공기 저항을 최소화 하고, 다운포스를 증가시키는 루프 윙과 리어 윙은 스타일과 성능 모두를 만족시킨다.
스타일뿐만 아니라, 성능에서도 진가는 드러난다. BMW 고성능 모델인 X6 M을 튜닝한 하만은 기존의 엔진에 튜닝과 새롭게 프로그램된 매핑을 적용하여 최고 출력은 기존보다 115마력이 상승한 670마력/6,000rpm에 달하며, 최대 토크는 100NM이 상승한 780NM/1,500-5,650rpm을 기록한다. 게다가 새롭게 구성된 배기시스템은 땅이 흔들릴 정도로 우렁찬 배기 사운드와 더불어 초고성능을 지향하는 최적의 배기 흐름을 실현시킨다. 고성능에 초고성능으로 성장한 Hamann Tycoon Evo M의 정지가속은 0-100km/h까지 단 4.2초 만에 주파하고, 최고속도는 300km/h에 달한다.
다이내믹한 외관과 초고성능을 지향하는 Hamann Tycoon Evo M은 그에 걸맞은 23인치 휠이 적용된다. 이 휠은 최신의 단조 기술이 접목되어 뛰어난 성능은 물론이고, 특이하고 섬세한 휠 디자인 또한, 역동적인 Hamann Tycoon Evo M의 외형과 잘 어울린다. 더욱이 하만의 로워링 킷으로 40mm가 낮아진 Hamann Tycoon Evo M은 무게중심을 낮추어 차체 안정성을 높이고, 특유의 낮은 자세로 역동성을 가미시킨다. Hamann Tycoon Evo M의 실내는 럭셔리한 기존의 인테리어에 하만 특유의 페달과 스티어링 휠을 적용하고, 알루미늄과 카본을 접목시킨 인테리어 트림은 럭셔리와 동시에 스포티한 멋을 강조시킨다.
에디터 / 김장원 (카이슈 취재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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